부산 서면 돌출입 교정, 발치 없이 되는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대표원장 칼럼>
안녕하세요,
서울클리어교정치과 부산서면에서
진료하고 있는,
서울대 치과대학 수석졸업
서울대 교정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표원장 박주환입니다.

거울로 정면을 볼 때는 괜찮은데, 사진 속 옆모습만 보면 입가가 답답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돌출입 상담을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같은 고민을 안고 오시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정리해드려야 하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이를 꼭 빼야 하나요?'
오늘은 이 질문에 답이 되어드릴 만한 사례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발치 없이 가능한 범위부터 확인합니다

돌출입을 해결하는 길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먼저 이를 빼지 않는 쪽부터 말씀드리면, 사랑니 자리를 비롯한 치열 뒤쪽 여유 공간을 활용해
치아 전체를 뒤로 밀어 넣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식으로 확보되는 후방 이동량은 대체로 3~4mm 선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어둘 부분이 있습니다.
치아가 4mm 들어갔다고 해서 입술도 4mm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입술이라는 조직은 치아에 얹혀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동량의 70% 안팎만 돌출감 개선으로 이어지는데요.
그래서 3~4mm의 이동으로도 분명한 개선을 느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보다 큰 변화를 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때 선택하는 것이 작은 어금니, 소구치 발치입니다.
앞니가 들어갈 자리를 아예 새로 만들어주는 것이죠.
즉 발치냐 아니냐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원하는 변화의 크기'가 정하는 문제라는 것이죠.
발치를 선택한 환자분의 3년 기록
오늘 보여드릴 환자분은 2021년 7월에 처음 내원하셨습니다.







돌출 개선을 뚜렷하게 원하셨고, 두 가지 방법의 차이를 모두 확인하신 뒤 소구치 발치를 포함한 계획을 직접 선택하셨는데요.
이듬해 1월부터 장치를 붙이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교정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앞니를 처음부터 당기는 것이 아니라,
삐뚤어진 치아들을 먼저 하나의 곡선 위에 나란히 세우는데요.
이 배열 단계에서 소구치 발치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배열이 끝나면 발치로 생긴 빈자리를 닫는 공간 폐쇄 단계로 넘어갑니다.
앞니가 뒤로 이동하면서 빈 공간이 메워지고, 입가 인상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 이 시기인데요.
돌출입 교정에서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세밀한 마무리 과정을 거쳐 2024년 3월에 장치를 제거했고요.



1년 뒤인 2025년 2월 점검에서도 결과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교정은 장치를 떼는 날이 끝이 아닌데요.
이 결과는 유지장치를 성실하게 착용해주신 환자분의 몫이 큽니다.^^
두 가지 예상 모습을 나란히 놓고 고르세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그럼 나는 어느 쪽이지?'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런데 3~4mm라는 숫자만 듣고 내 얼굴의 변화를 상상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돌출입 상담에서 두 가지 옵션을 모두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 보여드립니다.
후방 이동으로 갈 때의 옆모습 예상치와, 소구치 발치까지 갔을 때의 예상치를 한 화면에서 견주어 보는 방식인데요.
같은 3~4mm를 두고도 만족하시는 분과 아쉬워하시는 분이 갈립니다.
그 기준은 결국 환자분 안에 있기 때문에, 저는 어느 한쪽을 정답처럼 먼저 권하지 않습니다.

돌출입 교정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발치 여부를 미리 정해놓고 시작하기보다
두 예상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돌출입 교정에서 발치가 갈리는 기준과, 발치를 선택하셨던 환자분의 3년 기록을 말씀드렸습니다.
혼자 사진을 들여다보며 고민하는 시간보다, 진단 한 번이 답에 훨씬 가깝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부산서면 서울클리어교정치과
대표원장 박주환 올림
실제 환자 내원 사례이며 동의 완료된 내용입니다.
개인별 구강 상태와 치료 범위에 따라 결과 및 만족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일시적인 불편감(시림, 이물감, 압박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구강위생 상태나 교합에 따라 추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정, 지금 시작해도 될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